[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광복절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 어린이를 위한 매직쇼가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열린다.
매직쇼를 진행하는 마술사 최석훈은 2002년 프로 마술사로 입문한 뒤 세계마술사협회 박사학위를 취득, 세계마술사협회 정회원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대표 매지션이다.
최석훈은 매직쇼에서 ‘비눗방울 마술’과 같이 어린이를 위한 마술을 비롯해 ‘코믹 마술’, ‘멘탈 마술’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레스토랑 ‘카페엠’ 식사 패키지 티켓이 추가로 구성돼, 공연에서 식사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매직쇼는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오는 14일 오후 3시, 5시 각각 두 타임 진행되며 티켓은 전석 4만원, 카페엠 식사 패키지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