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정연태 기자]중국의 cctv 보도에 따르면 평양 대동강맥주 축전이 12일 북한 평양 대동강 강변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날 저녁 800여 명의 평양 시민과 관광객,해외 조교가 맥주 축전의 개막식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날 저녁에는 맥주와 안주가 무료로 공급됐으며 그 후부터는 20원으로 입장권을 구매해야 입장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맥주 축전 기간에 주최측은 맥주 축전 표시가 있는 부채, 컵, T셔츠 등 기념품을 판매했다며 맥주 축전은 8월 말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전체사진:중국 cctv 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