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2016 한두이서 한국 패션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승자 김지홍 디자이너는 한두이서 중국 본사를 방문하고 중국 왕홍 계약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두이서는 온라인 쇼핑몰 의류 판매 기업으로 5천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패션 쇼핑몰 최대 그룹이다.
이번 선발된 김지홍 디자이너는 중국에서 광고모델, 방송 출연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왕홍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석에는 한두이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김지홍 디자이너는 한두이서의 디자이너로 활동 하면서 중국과 한국의 한류 스타 의상을 담당하게 된다.
중국 왕홍 시장 규모는 20조원을 육박하는 스타 블로그이다.
이번 선발된 다른 디자이너들도 계약 관계를 검토 후 초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한경지앤아이를 통하여 한국의 우수한 디자이너와 폭 넓은 왕홍 선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두이서 진출기업의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