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SF 재난 스릴러 영화 <라이프>[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Ⅰ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 Ⅰ 출연: 제이크 질렌할, 레베카 퍼거슨, 라이언 레이놀즈, 히로유키 사나다, 앨리욘 버케어, 올가 디호비치야나]가 오는 5일 개봉된다.
영화 <라이프>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견인 줄 알았던 미지의 화성 생명체가 도리어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하고, 최초의 발견자였던6명의 우주인들이 인류 구원을 위해 마지막 항해를 시작하는 SF 재난 스릴러다.
할리우드의 대세 배우 제이크 질렌할, 라이언 레이놀즈, 레베카 퍼거슨이 세계 최초로 화성 생명체를 발견하는 우주 비행사로 분해 첫SF 스릴러에 도전했습니다. 우주인들이 발견하는 최초의 화성 생명체 ‘캘빈’은 호기심을 넘어 원초적인 공포의 대상으로 변화하며 관객들에게도 짜릿한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 <월드워Z>(2013), <터미네이터 제니시스>(2015), <스타트렉 비욘드>(2016) 등 SF 마스터 군단이 모여 완성한 웰메이드 SF 재난 스릴러 <라이프>는 <차일드44>의 다니엘 에스피노사가 연출을 맡았으며<데드풀>의 레트 리즈와 폴 워닉이 각본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위대하고 위험한 발견을 그린 SF 재난 스릴러 <라이프>는 오는 5일 전국 IMAX관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