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지난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8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이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 50여명을 비롯해 관계자 및 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 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가운데 황석희 총재 (국제키비탄클럽 총재. 전 우리은행 초대행장 )의 '4차산업혁명 시대,금융의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경제특강이 있었다.
황 총재는 “4차산업혁명 시대는 기술의 진보보다 새로운 직업. 일자리. 상품. 서비스. 다양성 출현이 너무나 빠른속도로 생산소멸 반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금융산업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변화하고 책임지는 자세가 요구되고, 창업. 혁신기업, 핵심분야에 금융시스템에 걸 맞게 만들어 선진강국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