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 6일 5시 세미갤러리에서 사단법인 세계문화교류협회가 주최 하고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후원한 조아라 작가의 "아라가는 캘리그라피 "전시기념 행사가 내ᆞ외빈 그리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됐다.
김태린 사회로 이루어진 전시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출신의 이재명 원장의 "100세 시대 치아건강 건강 관리법"에 대한 이색적인 특별강연으로 참석자 30여명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이번 전시는 캘리그라피 작가 조아라의 작품세계를 재미있고 이색적으로 설명하여, 새로운 방식의 전시 문화를 이뤘다고 자평했다. 사단법인 세계문화교류협회 여운미 이사장은 “세미갤러리에서는 앞으로도 참신하고 뜻 깊은 작품에 대해서는 특별전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