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세계 꽃들의 환상적인 하모니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일 밤 9시까지 야간개장하며 낭만적인 꽃의 세계를 선사한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그 막을 열고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사진은 봄밤에 내리는 기쁜 비를 콘셉트로 전시된 2천5백 본의 천정 호접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