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홍원표 기자]5.18 기념재단은 5.18 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광주인권상을 시상식을 열고, 스리랑카 캔디 인권사무소 대표인 난다나 신부에게 광주인권상을 수여했다.
난다나 신부는 국가의 의한 불법 구금 피해자를 구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국가 폭력 피해자를 구제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