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은 ‘어린이집 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생들과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센터의 ‘어린이집 조리사 채용 지원’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여성회관 김기선 관장은 “연 2회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 조리사 양성과정’을 통해 어린이집에 맞춤인력을 신속히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 여성회관의 일자리 특화사업 ‘어린이집 조리사 양성과정’은 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여성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방문접수로 이뤄진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여성회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