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선수가 1번 티샷 하고 있다(사진제공 세마스포츠 마켓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박세리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 기념 행사로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투어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9월 21(금)일 ~ 23(토)일 까지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에서 개최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총 111명이며 최종 합계 11언더파205타를 적어 낸 김아림 선수가 생애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 상금으로 2억원을 받아 상금 순위 6위로 올라갔다.
경기를 마친 김아림 선수에게 우승해서 눈물이 나지 않느냐고 물어보자 하늘이 맑아서 울면 안될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밝고 활기찬 웃는 모습으로 응대 해줬다
박세리 감독 박성현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사진제공 세마스포츠 마켓팅)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선수는 최종 라운드를 마친뒤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회에서 마지막 라운드 때 감을 찾은 것 같아서 경기가 잘 끝난 것 같다고 했으며 이번 주 즐거운 한 주 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현 선수는 많은 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해주어서 대회 끝 분위기가 더욱 빛났다.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강남희 총무이사는 최근 골프인구의 증가로 인한 근·골격계의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본 협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골프문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카이로프랙틱을 통한 올바른 골프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봉사활동
카이로프랙틱 관리 받은 홍명순(58세)씨는 그동안 목통증과 뻐근한 어께, 팔 저림으로 불편했었지만 지금은 훨씬 호전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졌다고 했으며 또한 이런 좋은 기술들을 많은 국민이 알고 받을 수 있도록 본인에 말을 신문에 기사 올려달라고 누차 재촉 했다.
신한 NEC 노근호 대표이사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노블리스 오블리제 나눔문화 실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 이며 88CC 박세리인비티셔널 KLPGA 대회 후원, 홍보부스 운영, 이벤트 및 추천 행사를 통해 노그노플랙스(NOBNO FLEX) 기능성 베게 및 목 쿠션을 상품으로 증정했다.
노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홍보 부스에서는 하루종일 겔러리들이 긴 줄을 서서 이벤트에 참석했으며 한 중년 여성은 이벤트중에 퍼팅으로 골프공을 홀에 넣어 고급 벼게를 상품으로 받아 기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