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지난 8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남신우)는 마을별 자원봉사단 ‘행복드림단’과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20여명이 참석해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2018년 4차 마무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각 마을의 부녀회장과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은 그 동안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발굴, 우울노인상담, 자살예방활동, 복지자원연계 등 가남읍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사회적 지지망이 되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 역량강화 교육을 마친 남신우 가남읍장은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과 함께 그동안의 역량강화교육으로 행복드림단이 가남읍 복지업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