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사필귀정이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제라도 국민 앞에 정중히 사죄하기 바란다. 이 지사에 대한 국민적 인식은 이미 실망 그 이상이다. 이 지사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믿지 못할 판이다 라고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12월 11일(화) 오후 3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공직자로서의 본분과 국민에 대한 예의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이제 어떤 변명거리를 늘어놓을까 만이 궁금할 뿐이다. 지금까지의 해악만으로도 크기를 재기 어렵다. 만시지탄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 건으로 이해찬 대표가 이끄는 민주당은 도덕불감 식물정당으로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각인시켰다. 이해찬 당대표가 직접 정중히 사죄해야 할 것이다. 감탄고토다고 했다.
부인 김혜경 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한 것은, 달 줄 알고 삼켰다가 쓸 것 같아 뱉은 격이다. 옳고 그름의 사리판단 없이 저의가 따로 있는 것으로, 결국 문준용 건을 덮으려는 의지가투영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고 말했다.
일명 혜경궁 김씨 건으로 부인의 문재인 대통령과 문준용 씨에 대한 허위사실 명예훼손을 가리려면 문준용 특혜채용 의혹을 먼저 밝혀야 한다고 이 지시가 맞섰던 것을 기억한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