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횡성군은 12월 11일부터 12일간 평생학습축제추진위원, 횡성군문해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 청풍 레이크호텔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소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진천마을 자원순환마을 지킴이 우수 평생학습사례를 견학한데 이어 에듀플랜 박수정 강사의 “평생 학습의 즐거움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학습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학습관계자의 역할과 전국평생학습도시의 다양한 사례 강의에 이어 평생학습 관계자와의 소통과 학습도시 횡성의 발전상을 공유하기 위한 군수와의 특강의 자리도 마련됐다.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횡성군은 평생학습축제 개최 등 학습공동체를 위한 정책으로 군민의 학습욕구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 성인문해교육으로 차별없는 학습기회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