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박경순 기자]재경강릉시민회(회장=조소현변호사)는 20일 저녁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겸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강릉출신 심석희 쇼트트랙선수를 응원하고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재경인사들의 격려와 연락처를 담은 응원북을 만들어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순 전 서울시장, 권성동국회의원, 김한근강릉시장, 임욱빈 수석부회장,홍윤식 전 행정자치부장관, 오세인 전 광주고검장, 김연식 전 해군제독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