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의 국회선진화법 무시, 법도 국민도 안하무인, 자유한국당의 교만을 국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4월 25일(목) 오후 추가 현안 브리핑을 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은 국회 대화와 타협의 과정을 거부하더니, 국회의 적법한 의사진행 절차에 따른 패스트트랙 진행을 막기 위해 바른미래당 사개특위 채이배 위원을 감금했다 고 밝혔다.
이도 모자라 사개특위와 정개특위 회의장을 문 앞을 막아서고, 의안제출을 위한 국회 사무처의사과 문을 지키며 무력행사에 들어가는 것은, 자유한국당의 명백한 법률 위반이며, 헌법유린이다 고 촉구했다.
자유한국당은 유신, 독재,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지는 과거 헌법유린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인가! 자유한국당의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교만한 국회 난동을 국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