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황교안 대표가 망언 의원들 징계도 없이, 5.18진상규명위원 재추천도 없이 광주에 가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5월 16일(목) 오후 5섯시 5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핍박당하는 모습을 연출하여 극우세력을 결집하기 위한 것 아닌가. 황 대표는 부처님오신날 절에 가서도 불교식 예법을 무시하였다. 그럴 바엔 가지 않는 것이 나았다. 기독교계의 결집을 위한 행동이 아니었는지 의심스럽다고 했으며 또한 황 대표의 계산된 갈라치기의 교활한 행태는 국론을 분열시키고 정치혐오를 일으킬 뿐이다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