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열린 '일상 속 성평등 함께웃는 영등포' 행사에서 백재옥 영등포구 소상공인협회 이사가 '양성평등진흥분야 유공자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오후 1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이뤄졌다.
수상자 백재옥 이사는 "영등포구 소상공이협회 여성회원으로써 양성평등을 위해 힘써왔다. 앞으로도 영등포구 내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백재옥 이사는 전병훈, 김창혁, 정승자, 김규임, 김지연, 윤영미, 주미옥, 정영숙, 홈플러스 영등포점 등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외에 '보이처'의 아카펠라 공연 및 개그맨 김재욱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메이크업·캘리그라피·네일아트·타로 상담 등의 체험코너가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