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정사랑회 힐링 캠프 척추 건강 봉사 활동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WFC(세계카이로프랙틱연맹)가 한국대표로 인정한 KCA(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와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힐링 캠프가 주관하고 팔머카이로프랙틱 교육원(PCI)의 봉사원들이 8월 3일(토) 오후 12시 ~ 5시까지 용인파인리조트에서 힐링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의 부모와 자녀 총 50명을 대상으로 척추 건강 봉사 활동을 했다.
(사)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황은숙 회장은 이 프로그램이 40가정 95명의 한부모가정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상은 4세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참여하는 캠프로 구성이 됐다고 했다.
대한 카이로프랙틱 협회 회원 및 팔머카이로프랙틱 교육원 봉사자들
또한 한부모가정 힐링 캠프는 2박 3일 프로그램으로 첫째 날은 가족을 서로 소개하고 퍼포먼스를 통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하였으며 둘째 날은 수영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대한 카이로프랙틱 협회에서 주관하는 척추건강 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한부모가정이 척추건강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4일(일) 셋째 날은 마지막 시간으로 한부모가정 자녀가 함께 서로에 사랑을 확인하고 프로그램에서 얻은 결과를 나누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런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행사는 한부모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특히 현대사회에서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녀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으며 특별히 대한 카이로프랙틱 협회에서 무료 봉사로 척추를 바르게 교정해 준 것에 많은 감사를 한다고 말했다.
강남희 대한 카이로프랙틱 협회 총무이사는 작년에 이어서 2번째로 한부모가정 힐링 캠프에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작년보다 더 많은 한부모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에게 척추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카이로프랙틱을 통하여 척추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