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박해미가 '2019 천안춤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천안춤영화제 추진위원회는 "박해미가 17일부터 19일까지 천안 일대에서 열리는 '2019 천안춤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고 밝혔다. 

박해미는 이번 '천안춤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제를 대표하는 얼굴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춤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천안춤영화제에서 다양한 춤과 영화를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기쁘고, 지역 영화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해미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홍화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