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집회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투쟁본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총괄대표를, 이재오 전 특임장관이 총괄 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행사장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홍준표 전 대표등도 참가했다. 행사중 참가자들은 문재인 하야, 공수처 반대등 문구가 적인 팻말과 태극기를 들고서 힘차게 흔들었다.
무대위에서 문재인 대통령,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연극을 하고 있다.
김영철 전 공군 장군이 문재인 하야, 조국 구속을 외치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문재인이 조국을 앞세워서 공산주의를 실행하려다가 우리 때문에 못하게 되자 공수처법을 만들어서 다시 공산주의를 집행하려고 한다며 문재인을 끌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일까지 내려오지 않으면 다음 주 토요일도 광화문에 나와서 계속 집회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