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당대표 천막안에서 새벽에 잠깐 불빛이 비취었다
황대표를 응원하기 위해서 많은 시민들이 천막주위를 지켰으며, 응원 메세지가 많이 걸려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11월 20일(목) 오후에 단식 투쟁을 시작한지 6일차인 25일(월) 저녁에 황 대표를 지지하는 많은 시민들이 청와대 앞 단식투쟁하는 장소에 와서 힘내십시오, 나라를 꼭 구해주십시오 라고 응원하였으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신자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자정을 넘은 시간까지도 황 대표를 지키기 위해서 당직자 뿐 아닌 시민들까지도 황 대표 천막주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황교안 당대표 단식투쟁 천막 앞에서 자유한국당 장재원 의원 및 다른 의원들이 함께 새벽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황교안 당대표를 응원하기 위해서 많은 꽃들이 단식투쟁 천막 옆에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