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1월 26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좌파독재 악법 공수처 저지, 총력투쟁! 결사 저지! 투쟁을 했다. 공수처법은 국민을 통제하고 권력기관을 장악해 공포와 탄압을 통해 좌파독재를 비호하고 연장하기 위한 좌파독재법이라고 했으며, 연동형비례대표제는 좌파연정을 통해 좌파세력들이 장기집권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겠다는 좌파독재법이라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박건희 대변인이 좌파독재 = 공수처 악법 저지! 푯말을 들고 있다.
또한 25일(월)부터 100여 개의 우리공화당 천막들이 여의도 앞으로 서여의도 일대에 설치 되었으며, 여의도 천막 총력투쟁은 공수처법, 연동형비례대표제가 국회 본회의에 부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 3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수처법은 검찰개혁의 기본인 공정과 정의를 깨버리는 것이며 검찰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들겠다는 검찰 제압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연동형비례대표제를 통해 좌파연정을 하고, 좌파연정을 통해 좌파독재 장기집권 음모를 획책하고 있는 것이며, 연동형비례대표제는 좌파장기집권 음모법 이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이 악법 중의 악법들을 반드시 저지해낼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