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월) 오후 7시 30분경 국회에서 열린 본 회의에서 국무총리 임명 동의안이 가결됐다. 정 국무총리는 1월 7일 인사청문회에서 경제 총리, 통합 총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