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빈 마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빈 더불어민주당 마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이화여대 앞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생존해 계신 19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하면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받아내지 못하고 눈을 감으신 분들께 너무나도 죄송할 따름”이라며 “국회에 들어가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적극 촉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고 했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유관순 열사가 만세운동을 주도했을 때의 나이가 18세다.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가 되는 올해부터 투표연령이 만18세로 확대된 것은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빈 마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약력
▲문재인 대표 인재영입 6호(여성인재 1호)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 (前)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디지털대변인 (前)
▲2018 지방선거 박원순 시장 후보 대변인 (前)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수상(2012)
▲코리아디자인 어워드 수상(2015)
▲대한민국 차세대 디자인리더 선정(2006.2009 )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연구원 (前)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본적 | 충남 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