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박주현 공동대표. 민주통합의원모임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주통합의원모임 의원총회가 3월 6일(금) 오후에 국회 본청에서 진행됐다. 민생당 박주현 공동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이 비례를 포기하는 순간 그동안 선거제 앞장 서왔고 또 선거제 개혁으로 그 정치 세력화를 돕고자 했던 그런 군소 정당들, 거대 정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들이 선거 연합을 하겠다고 전했다.
또 민생 개혁연대를 만들어서 정의당 · 민생당 · 미래당 · 녹색당 · 기본소득당 또 시대전환 · 소상공인 · 청년구릅까지 모두 들어와서 비례선거연합을 하고 특히 청년당에 경우에는 그 당에 이름으로 지역구를 출마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선거 연합 정당을 민생개혁 연대를 만들어서 하게 된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비례민주당을 만들었다라는 그런 선거를 자초 시켰다는 그런 비난도 피할 수 있고 지역구 출마자들의 불이익도 없앨 수 있고 그리고 개혁진영에 과감히 확실하게 만들어 내서 문재인 정부 후반기를 힘 있게 끌고 갈 수 있게 길이 열리는 것이고 이후에 협치를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기반이 된 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당은 제안 합니다. 민주당은 비례를 포기하십시오. 비례 7석 잃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볼 것입니다. 선거재 개혁에 앞장섰고 정치세력을 돕고자 했던 소상공인들 청년구릅 함께 민생당과 정의당이 함께 선거 연합을 통해서 반드시 박근혜 탄핵 세력에 부활을 막는 역할을 하도록 준비하고 존건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