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 일 박근혜 대통령께서 옥중 메시지를 통해서 모두 하나가 되어 승리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자유공화당은 인내를 갖고 기다리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정녕 보수 분열을 각오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자유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3월 8일(일) 오후 2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자유공화당은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대표 정치세력, 태극기 연합세력이다. 네 번의 겨울을 지나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싸우며 대한민국을 지켜온 구국세력은 자유공화당 태극기 애국세력이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보수대통합의 메시지를 존중하고, 자유공화당 태극기 연합세력과의 통합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논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