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조훈현 사무총장,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한국당 조훈현 사무총장이 3월 19일(목) 오후 5시 25분경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조 사무총장은 브리핑에서 선거인단 의결된 결과에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 사태를 결의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은 선거일정을 고려하여 당원규칙 제4조에 의거 새로운 지도부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당원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아서 당원과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새부 일정은 정해지는 데로 언론인들에게 말씀 드리겠다고 전했다.
미래한국당 조훈현 사무총장, 국회 정론관 브리핑후 국회 밖으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