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유리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13일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2011년)에서 진노랑 역으로 나왔던 아역배우 김유리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화보촬영에 참여한 김유리의 모습으로 불과 2년 만에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2년 전 SBS <별을 따다줘> 출연 당시 앳된 모습을 보였던 김유리는 긴 웨이브 머리와 아이보리색 원피스로 성숙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리 폭풍성장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리 폭풍성장, 잘 컸네", "김유리 폭풍성장, 2년 만에 이럴수가", "김유리 폭풍성장,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배우 김유리는 2010년 국내 최연소 초등학생 걸그룹 '걸스토리' 멤버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고, SBS <별을 따다줘>와 KBS <복희누나>, MBC <못난이 송편> 등에 나오면서 연기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