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주)가 부천예비군관리대대 장병 80명에 교촌 치킨메뉴 및 리얼치킨버거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지난 24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부천 예비군관리대대 군 장병 80명에 허니순살(S), 신화순살, 살살미니, 교촌리얼치킨버거 등 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제품 후원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단체 생활을 하는 군 장병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