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는 어제 2일 밤, 본회의를 열고 55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예산에는 1) 코로나의 3차 확산 피해지원을 위한 3조원과 코로나백신 물량 확보를 위한 9천억원 등 코로나 국난극복과 2) 보육⋅돌봄, 보훈가족⋅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확충, 3) 한국판 뉴딜의 강력한 추진, 4) 고용안정⋅주거안정 등에 역점을 두고 편성됐다고 김민철 국회의원은 12월 3일(목) 보도했다.
김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은 국정감사 직후부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의정부시의 굵직굵직한 핵심사업에 대한 국비를 충분히 확정하는 성과를 올리는 데 기여했다. 의정부시(을) 지역과 관련하여 확정된 국비예산 성과는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