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콤플렉스인 이마를 드러냈다.
효린은 최근 한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앞머리가 없는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효린은 앞서 넓은 이마가 콤플렉스라고 밝히며 이마를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효린은 같은 멤버 소유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냈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파리에 사는 소녀'로 두 사람은 집시풍의 블랙 의상과 같은 색의 페도라로 멋을 더했다.
특히 효린은 이마를 공개했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마가 콤플렉스라고 밝혔던 것이 무색하게 아리따운 모습이다.
한편, 효린 이마 공개와 몽환적 집시 화보는 '보그걸' 5월 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