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할리퀸크리에이션즈가 '렛츠플레이 홈뮤지컬- 앤서니 브라운'을 출시했다.
'앤서니 브라운의 신비한 놀이터'는 2017년 개막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이번에 출시된 '렛츠플레이 홈뮤지컬'은 공연장을 벗어나 집이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 어린이들이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한 편의 뮤지컬을 경험하고 예술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집콕 문화활동 도구다.
도구는 플레이박스, 워크북, 놀이꾸러미로 구성돼 있다. 공연장을 형상화 한 플레이박스를 펼치면 뮤지컬 주요 장면을 담은 8장의 이야기 카드가 들어있다.
각각 이야기 카드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배우들의 실감나는 목소리로 들려주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뮤지컬 넘버가 흘러나온다. 뮤직비디오를 보며 신나는 율동을 따라 할 수 있다. 8장 이야기 카드를 한 장씩 넘기다 보면 공연장을 찾아오지 않아도 한 편의 뮤지컬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야기 카드 뒷면에는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놀이 안내서가 있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공감하며 뮤지컬을 즐길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은 공연 장면과 연계된 모험지도 탐험, 창의 미술, 문제 해결하기, 꿈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 상상력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준다.
걱정인형 만들기, 벌렁코 색안경, 종이왕관 등 아이들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놀이물건들은 뮤지컬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렛츠플레이 홈뮤지컬- 앤서니 브라운'은 할리퀸크리에이션즈 공식 판매처인 할리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출시 기념 10% 할인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4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위메프에서 출시 기념 한정 수량 깜짝 특가 판매도 진행된다. 관련 정보는 할리퀸 스토어, 할리퀸 어린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