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가족지킴이,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사랑 듬뿍 받아
무료 곤충박제박물관 및 조류체험관 운영, 관람객 가장 많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는 지난 4월27일부터 5월12일까지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에 ‘건강한 가정구현, 행복한 사회만들기’ 일환으로 무료 곤충 및 조류체험관 2개 부스를 배정받아 운영,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14일 동안 수만 명이 다녀간 조류체험관에서는 새를 직접 데리고 놀면서 사진촬영도 할 수있고 진귀한 곤충 박제박물관을 통해 다양한 곤충들을 접할 수가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다른 부스와 달리 살아있는 조류들의 안전을 위하여 고양이 습격을 수차례 겪은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요원들이 밤샘을 하며 새들을 지키기에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으며 진천의 솔밭 조류원, 남양주의 이슬농원에서 후원해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아 진행했다.
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은 처음 보는 곤충의 박제에 신기해하는 등 이번 조류체험관은 국제 꽃박람회장의 빛을 발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꽃박람회가 막바지에 접어든 지난 5월11일 주말을 맞아 (사)대한민국 가족지킴이는 교육위원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만들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으며, 많은 시민들이 협조하여 "행복가정 서약서"에 서약들을 하였다.
특히 김포시 홍보대사이며 세계평화지도 작가인 한한국 작가와 부인인 윤소천 시인도 자리를 함께하여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