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앙] 박수정 시인)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대한민국 기네스기록 보유자로 알려진 박수정 시인이 문예지 ‘동양문학’ 부총재에 취임하는 영예를 얻었다.
동양문학은 지난 5월 31일 IBIS엠버서더호텔에서 한국노벨재단이 주최하고 노벨타임즈가 후원하는 박수정 시인 부총재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3명만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는 박에스더 목사 외 2명에게 12월 성탄시집‧출간준비에 대한 공로훈장 수상됐다. 또한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은 축사와 함께 박수정 시인을 대한노인회의 고문으로 임명했다.
이어 한국문인협회 장윤숙 시인의 축시 낭송 등 다양한 문인들의 축하와 민지영예술단 단장의 축하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축하 영상으로 송출된 기네스 기록보유자인 박수정 시인의 일대기는 듣는이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