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천지 개벽의 고요와 적막을 일깨우는 오묘와 신비라고 총평한 세계미술 평론가 김남수 선생의 글이 동양문학에 실린 것을 발췌한 내용이다.
영성 수련을 통해 의식과 무의식의 하모니(new tackle touchism) 뉴 태클 터치이즘을 구현 인간의 영적 잠제의식에 몰입하여 신비의 심령세계를 회화로 연출시켜 내는 대작가로 큰 화제의 물결이다.
지난 인사아트플라자에서 사계절을 펼치는 발표회가 바로 꽃예술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박수정 작가의 새로운 미술의 장르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신의 영력과 심령세계의 촉매를 순수 에너지파동을 득하여 완성해 가는 이 영성 심령화 고차원적 에너지 파동의 산물이 아닐 수 없다.
한마디로 작가의 영적 에너지가 파장으로 전이 되면서 무의식적 영역을 감응하는 하늘의 메시지가 담겨지는 놀라운 신의 선물이고 자생적으로 컨트롤 하는 모습이 영력하다. 작가의 영적 자평을 한 구절만 인용해 보면...
저 찬란한 자연의 아름다운 파동의 내면에 무한이 잠재된 수억겹의 우주에 충만한 빛을 포착하려는 강력한 욕망의 신의가 내포되어 있다.
작가 평생 무한의 세월을 뛰어 넘은 드넓은 대지의 지평과 드높기 그지 없는 하늘의 시공간까지 꿈으로 키워온 영적 소유의 주인인 것이다.
인간의 영혼에 드리워진 원시 생명의 근원적 적용력을 빛의 순도로 유감없이 파악해 나가는 완벽으로 가고 있는 신비의 거작이다.
작가 박수정은 꽃예술분야에 일생을 바쳐온 태초 자연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르며 우주를 품은여인, 꽃의어머니, 원더우먼, 꽃길부부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등 플라워 분야라면 거침없이 부부유학으로 문학박사, 학위 취득은 물론 꽃 관련 서적 또한 생화. 조화 .화훼.원예. 백과사전을 전문서적을 필두로 우선 월간 꽃세계 계간 꽃세계..발행 등 / 꽃바람타고 지구저편 / 꽃전설 / 세계결혼풍속집 / 온도에 따라 변색화 /아트플라워전집 / 꽃말 대사전 시청각교제 7권/ 영상교육집등 종류 또한 토탈 패션으로 특히 환경보호 꽃예술로 환경의날에 황산성 환경부장관상 표창등 자연속에 묻혀 오직 우주만물들을 친구로 살아온 탓일까?
꽃길부부 50년 금혼식을 치룬 부부라기엔 너무 젊어서 놀랐다고들 했고 작가 박수정은 부군 김용신 교수와 결혼후 해마다 예복을 입고 결혼기념식을 치뤘다.
이유는 지나간 한해를 반성하고 오는 한해를 각오하며 살아가자는 의미다. 덕분에 KBS방송국
제작진에 의해 다큐(남과 여)라는 드라마가 탄생 또한 남산의 타임 캡술에 기네스부부가 입적되고 당시 최병렬 서울시장님의 축사에 타임캡술 600년 행사에 남긴 말씀은 앞으로 400년후 오늘의 기네스 사랑 부부를 그때의 후손들이 전설의 부부라고 부를 것이며 영생복락 하세요 라고 했고, 참으로 의미있는 축사 덕분인지 지금도 천년 캡술이라는 돌비 두개가 그곳에 서 있다.
이렇듯 우주를 품은 여인은 그 유명하신 국화옆에서의 시성 미당 서정 주시인께서 영성 박수정 시인을 꽃의 어머니라 부르셨음을 오늘 새롭게 느끼며 작가님의 간추린 활동 몇 개만 펼쳐드립니다.
▲박수정 시인 이력
홍익대학교 특설미술대학원 동문 회장
일본 마미 플라워 디자인 대학졸업
미국 하와이 도꾜대학교 문학박사
독일 베토밴기념관 초대미술전 개최.
네델란드 푸로리아드 꽃박람회 초대전개최 공로대상.
네델란드 헤이그 이준열사 묘역 무궁화 장식.
제주도 비자림 세계 걸스카웃 대회
20일간 전담교육 공로대상
광주 비엔날레대회 첫해 참여
민속관 500작품
창작 꽃예술 전시 개최
대전 엑스포초대 꽃예술제
2개월 퍼포머스공로대상.
무궁화 보호회 법인이사 및 대표 총재
박수정 시인은 “플라워 아트 총체적인 세계를 넘어 시대 감각이 요청하는 토탈 아트 패션의 선두주자로 전세계의 그 아름다운 이상의 나래를 글로벌하게 활짝 펼쳐 나가시길 바라며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영상 메세지를 띄운후 꽃다발 증정식을 퍼포먼스와 함께 해 깊은 감동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