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저는 오늘 여러분께 저의 국가찬스 공약들 중, ‘복지분야 국가찬스’를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국민의힘 원희룡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8월 25일(수) 오전 9시 3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원 예비후보는 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을 망치고, 청년세대에게 부담을 떠넘기고 있는 퍼주기식 복지, 포퓰리즘 복지는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제가 제안하는 ‘국가찬스 복지’는 저출생을 극복하고, 인적자원에 과감하게 투자하여 복지-고용-경제-재정이 선순환하게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복지분야 국가찬스, 저출생을 극복하고 일-가정 양립을 돕도록‘전국민 부모급여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두 번째 국가찬스 복지, ‘노후소득 보장제도’를 개편하겠습니다. 저출생 고령화 시대의 모든 짐을 더 이상 청년세대, 자녀세대에게 부담시켜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