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2021년 올해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열린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사랑의 콜센타'가 2021 올해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TV조선은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이어 3년 연속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랑의 콜센타'는 올해 브랜드 대상뿐 아니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달 조사하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에서도 올해 1위, 한국갤럽에서 한 달에 한 번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서도 줄곧 1위를 수성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2020년 4월 첫 방송 이후 2020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