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후보 모두발언에서 오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벼랑 끝에 몰린 한숨과 아픔을 함께하고, 또 그 대책을 논의하고자 귀한 자리 마련해주신 희망오름 포럼 공동대표 엄태영의원, 소상공인 위원장 최승재 위원장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발제와 토론 좌장을 맡아주신 이한상 교수, 임채운 등 감사드린다고 표명했다.
이어 화상으로 인사드린 소상공인 자영업자 현장 대표자들에게도 특별한 감사 말씀 전한다. 지금 1년 반이 넘는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큰 피해자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그리고 실업자들일 거다. 어떤 분들은 코로나시대 호황을 누리기도 있기도 하지만, 이렇게 집중 적으로 피해를 입어서 생존 기반 자체 무너지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하루하루가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나락 속으로 들어가는 그런 상황이다고 전했다.
또 원 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4단계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서 이런 시간, 업종 획일적으로 영업이 제한됨에 따라서 이에따른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미 여러 차례 지적된 바 있습니다만, 지금 정부 당국의 코로나 방역은 백신 확보의 늑장, 그리고 변이바이러스가 출현한 것에 대해서 지금 방역이 코로나를 쫓아가질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선 이야기 따르면 확진자 동선 추적하는데 3일 간의 시차가 난다. 오늘 추적 격리 환자는 이미 3일전에 접촉 환자란거다. 잡아야할 코로나에 대해선 3일 뒤 뒤쫓아 가며 영원히 붙잡을 수 없는 검사, 역학조사 시스템을 놔둔 채로 만만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영업만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 후보는 특히 저녁시간에만 영업할 수 밖에 없는 업종 같은 경우 저녁 6시 이후 2인 제한, 9시 10시 영업 끝내야한다는 것은 사실 영업을 전체적으로 금지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특별한 희생과 제한을 했으면 그에 따른 보상 지원이 따라야하는데, 최 위원장 말처럼 보상은커녕 대출금에 대한 지원, 임대료에 대한 지원, 여기에 대해서도 정부는 남탓만 하지 실제로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하지 않는다고 표명했다.
전국민을 상대로는 재난지원금 뿌려서 몇푼이라도 받으면 좋아하는 인간의 본능적 심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방역으로 일관하는데 대해서 진정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예방, 의료전문가들 따르면 확진자수와 거리두기는 관계가 없다. 검사인력 보강하고 역학조사 인력 보강 그리고 디지털 스마트 동선 추적 앱을 잘 활용하면 하루 확진자 수는 100명 수준으로 바로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한다. 영업제한 거리두기 강화 하지 않고서 말이다고 전했다.
원 후보는 지금의 잡아야할 코로나는 추적도 못하면서 생존에 원천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영업활동 자체를 너무 무책임하게, 너무 당연스럽게 희생을 강요한다. 이 정책은 바로 중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최소 영업 시간 보장, 아니면 특별한 위험이 있지 않은 업종 이동과 활동 자유 대폭 확대하는 위드 코로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원 후보는 오늘 밤 11시에 전국 자영업자들 차량시위예정이다. 저도 나가볼 예정이다. 영업해야할 시간 전국에서 생업 내팽겨치고, 절규하는 목소리를 온 국민에게 들려줘야만 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아픔 함께 느끼는 게 출발점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대책 머리 맞대고 과감하게 목소리 대변하자고 강조했다.
정치는 대변하는 거라 생각한다. 생업 바빠서 공적 활동 할 수 없고, 내 목소리가, 개인 목소리가 하는 것은 약자여서 무시당한 목소리들을 국가와 국민에게 전달되게 대변하는 이것이 정치의 출발이라는 점 비춰봤을 때, 이 시점에서 우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존의 낭떠러지에 선 그 목소리를 우리는 잘 듣고 대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후보 마무리발언에서 손익분기점을 못 넘어 문을 닫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심정이 너무 아프다. 대출,인건비,임대료 등 현 사태 이후 출구를 찾는 과정에서 안전판을 마련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회생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