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연극 <교수와 여제자>로 화제가 됐던 라리사가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극단 수유동사람들 관계자는 "라리사가 1일 충남 태안군 학암포 해변에서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다" 고 5일 전했다.
라리사는 구릿빛 피부의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호피무늬 등 다양한 비키니 의상을 선보였다.
그는 "화보는 처음이다. 21시간 동안 촬영했다. 촬영하는 동안에는 힘들었지만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라리사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주로 모델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연극 <교수와 여제자 3- 나타샤의 귀환> 주인공 나타샤 역으로 캐스팅돼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