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폴리텍대학 학생 여러분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다. 폴리텍대학이 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교육하고 배출하는 기관으로 국가가 설립했는데 정말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2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 아산 폴리텍대학을 방문해서 발언했다.
이어 제가 기업을 가서 보면, 아무리 대학에서 고급 공학 교육을 받는다고 해도 역시 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현장 인재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산업현장이 작동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많이 실감했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우리 폴리텍대학 학생 여러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 4차산업혁명에 관한 핵심산업 뿐만 아니라, 또 기존의 우리 전통산업 역시 각 산업현장이 디지털 심화가 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여기서 열심히 공부한 여러분들의 진출과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한다. 감사하다고 표명했다.
끝으로 여러분들의 말씀을 많이 듣기 위해 왔으니까 기탄없이 저에게 질문도 해주시고, 앞으로 제가 차기 정부를 담당한다면 어떤 것을 정부가 해줬으면 좋겠는지, 또 어떤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는지에 대해서 기탄없이 말씀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