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가 연말을 맞아 온라인 비대면 콘서트 '더 미라클(THE MIRACLE)'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기타리스트 장재훈, 국악그룹 오뉴월, 비파 연주가 마롱, 바로크 앙상블 누리 콜렉티브, 여성 첼로 3인조 그룹 스투페오, 인디팝 밴드 위아더나잇, 혼합 재즈 밴드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재즈 밴드 판도라, 김계선 재즈 밴드, 문 재즈 밴드 등 총 10팀 예술인이 참가해 재즈와 클래식, 인디팝 그리고 국악까지 다채로운 음악 무대를 선보인다.
콘서트 사회는 정다희 MBC 전 아나운서가 맡으며 공연은 12월 9일 오후 6시 젠하이저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더 미라클(THE MIRACLE)'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