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환경노동위원회)은 12월 14일(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현준 사장을 만나 화성 관내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화성갑 관내 LH 사업 미매각용지 활용 방안’을 비롯하여‘향남 한절이길 골목상권 주차장 추가 확보 문제’와‘매송영농지원센터 이전 문제’ 등 지역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고 전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및 택지지구와의 연결도로 건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으로 화성 서부지역의 토지공급은 호조세에 있다. 그러나 화성갑 내 비매각용지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아 주민 불편을 일으킨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