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은 작년 12월9일부터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할 국민대변인단을 공모하여 국내외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늘(3일)은 방위산업체에 근무중인 ‘최영준 국민대변인’이‘지긋지긋한 낙하산 인사, 답은 정권교체밖에 없다.’이라는 논평을 열여섯번째로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최영준 국민대변인은 “어릴때부터 밀리터리 매니어였고 꿈꿔왔던 방위산업체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우리나라를 지키는 무기를 만든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고 있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은 큰 위기를 겪고 있다. 북한은 마하10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쏘아올리고 있는데 우리는 그보다 느린 마하5 정도 되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2030년대 초에나 배치한다.”면서 “방위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려면 AI도 개발해야 하고 자율주행, 배터리 전동화 같은 핵심기술에 엄청난 투자가 필요한데, 영업이익률 3%대인 인 우리나라 방산업계는 그런 투자를 감당할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