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은 최근 촬영을 마친 티아라 지연 주연의 K-좀비 영화 ‘강남’을 연출한 이수성 감독과 리얼액션 영화 ‘2023시라소니’를 공동 제작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날 제작자측은 리얼액션 영화 ‘2023시라소니’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을 확정하고 올 하반기 중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성 영화감독은 현재까지 이십여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 감독하고 제2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 공헌대상에서 올해의 영화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영화 ‘2023시라소니 는 하드보일드 터치 영화로 리얼액션과 극중 다양한 캐릭터들의 심리묘사에도 비중을 둘 계획이다’라고 연출의 변을 전했다.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멀티예술가로서 브랜드 ‘최야성’은 1991년 설립되어 30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대통령 선거 때 마다 후보 경호해 왔고 현재도 대통령 후보 경호중인 (사)대한경호협회(대한민국 경호협회, 회장 이건찬)의 단독 부회장과 더불어 2003년 전 세계 주요 경호협회가 연합하여 창립한 세계경호연맹(W.G.F)의 부회장 그리고 세계탐정연맹(W.D.F) 부회장으로 동시에 추대 된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