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3월 12일(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3층에서 인수위 등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다음주 월요일 부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일정이 나올 것 같다. 비서실 일정은 이번 주말로 저희가 마무리 할려고 한다. 그래서 월요일에는 본격적인 홍의동 시대가 시작된다. 당선인은 통의동 집무실로 출근할 것이다. 통의동이라고 하면 금감원 연수원이라 생각하시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추가로 TF가 구성이 될 것이다. 윤석열 당선인이 오늘도 수시로 국정운영 보고를 받고 인수위 인선 비공개 회의를 주제했다. 인수위 산하에 지역발전균형 TF 준비를 한다. 이것은 당선인이 우리당 소속 지역단체장들과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국가균현 발전을 위한 진지한 방법과 해법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받고 당선인이 결단을 해서 나온 결과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따라서 전국 17개 시.도청에 협조가 구해지는데로 확인을 받아서 균형발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새정부에 반영을 할 예정이다. 전국에 산재된 주민에 목소리 그 어느것 하나 소홀하게 듣지 않고 수렴해서 국가균형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당선인의 의중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