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 3월 16일(수)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3층에서 윤석열 당선인 특별고문 인선발표 브리핑을 했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장관, 임태희 전 한경대 총장,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이동관 디지털서울 문화예술대 총장, 유종필 전 국회도서관장을 특별고문으로 모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고문 일곱분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윤 당선인에게 많은 자문과 도움을 주셨다. 앞으로 대통령 취임 후 이뤄질 국가경영에도 지속적인 고견을 부탁드리고자 이번 인선을 실시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