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박경국(63)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이번 6-1 지방선거 충북도지사직 출마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전 정무직공무원을 지낸 박경국 출마자는 1958년 충청북도 보은에서 출생하였으며, 2016.12~2017.12 제4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2015.02~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석좌교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출마자는 2015년 황조근정훈장. 1998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충북대 최초 행정고시합격자(1980년, 대학4학년 재학 중), 최연소 충청북도 내무국장(39세), 최장수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만4년), 동양일보가 선정한 “충청의 젊은 주역 100인” 세계일보 선정 “21세기를 이끌어갈 한국의 차세대”(94년), 충북도청 직원이 뽑은 “가장 종경받는 간부공무원”(04년, 05년 2년 연속)등 경력이 화려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출마자의 주요저서로는 한국의 지방외교정책(2006) 한국학술정보(주), 한국의 지방외교(2006), 박경국외 4인 공저. 사과나무일기(2014), 행복에너지출판사(생애주기별기록노트, 특히-실용신안 제0469944호)등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