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은헤 대통령 선인 대변인은 3월 28일(월)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했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당선인은 오늘 오전에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 대사를 접견 한다. 지난 3월 11일 이었다. 일본 시다 총리가 당선 축하 함께 한데 이어서 아이보시 고이치 대사 예방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오늘 저녁 6시 반쯤 어제 말씀 드린 것 처럼 윤석열 당선인은 문제인 대통령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한다. 사전 정해진 의제가 없어서 허심탄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지만 당선인은 무엇보다도 민생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을 염두해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에 걱정을 덜고 코로나로 고통받는 국민들께 힘이 될 수 있는 방안 아마 이야기를 하시다 보면 자연 스럽게 나오지 않을까 한다. 윤석열 당선인은 무엇보다 민생에 무안한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임하려고 한다. 코로나 손실 보상 문제는 무엇보다도 가장 시급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변인은 산적한 민생 현안이 많지만 특히 국민께 약속드린 코로나 손실 보상 문제는 청와대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민에 걱정을 덜어드리고 국민께 힘이 되는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