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4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를 만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한 후, 페이스북에 관련 글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님을 만나 교육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전국에서 과밀학급 문제가 가장 심각한 지역이 바로 우리 경기도다 도내 절반(43.2%)에 가까운 1만 7,481학급이 과밀학급에 해당한다. 신도시 학교 부족 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중앙투자심사 제도를 운영하는 교육부와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현장의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경청해 교육환경 우수한 경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