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5월 5일 오전 10시 20분경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을 방문했다. 김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경기도, ‘경기맘’ 김은혜가 만들겠다. 오늘은 즐겁고 기쁜 어린이날이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께서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 만든 어린이날 100주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오늘 과천 서울대공원에 다녀왔다. 많은 어린이들을 보며 한 아이의 엄마로서 행복한 마음을 느꼈다. 젊은 경기도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 김은혜는 ‘경기아이 든든보육’과 ‘경기교육 레벨업’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뛰어놀면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바르게 자라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 한밤 중에 아이가 아파도 걱정 없도록 ‘24시간 어린이병원’ 늘리고, 아침 거르는 아이가 없도록 ‘우리 아이 삼시세끼’ 보장 하겠다. 성장지연 증세를 늦게 발견해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도내 모든 아이에게 ‘무료 AI 성장판 검사’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도내 권역별로 폐교를 활용해 ‘테마파크형 디지털 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들의 방과 후 놀이를 혁신하겠다. ‘우리 아이 픽업 콜버스’를 도입해 안전한 하교길도 보장하겠다. 어린이가 행복한 경기도, ‘경기맘’ 김은혜가 만들겠다고 덧붙였다.